가수 화요비, 전 소속사로부터 형사고소 당해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06-04 10: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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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가 제기한 고소건 무죄 판결 되자 역공세"
화요비가 전 소속사로부터 고소를 당했다.[사진=화요비 페이스북]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가수 화요비가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지난 3일 법무법인 진솔은 가수 화요비의 전 소속사 대표가 화요비와 현 소속사 대표를 무고죄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

화요비는 지난해 전 소속사 대표를 사문서위조,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했으나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혐의가 없다며 지난 4월 무죄를 판결했다.

이에 전 소속사 측이 화요비에 역공세에 나선 것이다.

전 소속사 대표 대리인 법무법인 진솔의 최지우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화요비는 전 소속사와 미니앨범 4장의 앨범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현 소속사와의 이중계약을 감추고, 전속계약과 음반제작 투자계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 소속사 대표를 허위로 고소했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사결과 이와 같은 화요비의 주장은 모두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며 무고죄 등의 혐의로 고소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화요비는 전 소속사가 자신의 인장을 임의로 제작해 10억원 상당의 음반제작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투자금 변제의 책임을 떠넘겼다며 지난해 전 소속사 대표를 고소한 바 있다.

한편 화요비의 현 소속사 측은 화요비가 지난달 항고장을 제출한 상태로 안다 라며 화요비를 대리하는 법무법인에서 자료를 준비 중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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