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에 앉은 강아지만 시무룩한 얼굴하고 있어 웃음 자아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는 어느 강아지들의 단체 사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에 강아지들은 밥을 먹기 위해 자신의 접시를 들고 각잡힌 모습을 보여줬다. 이 강아지들의 정체는 중국의 경찰견들로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면 늘 이렇게 모여 밥을 받아 먹는다고 전해졌다.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줄지어 있는 강아지들에게서는 밥을 먹겠다는 굳센 의지가 엿보인다. 하지만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선두에 선 강아지는 눈 앞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는지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강아지들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열심히 일한 강아지들에게 얼른 밥을 주라"고 말하는 한편 "강아지들이 참 기특하고 대견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경찰견들의 각잡힌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Im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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