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소송 노민우 母 "아들 위해 내가 회사 만들었다"

백재욱 / 기사승인 : 2015-05-14 1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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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이 방송 출연 막았다고 주장
가수 겸 배우 노민우의 어머니 오민정 씨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송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이슈타임)윤지연 기자=가수 겸 배우 노민우의 어머니 오민정 씨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송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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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노민우의 어머니이자 소속사 대표인 오민정 대표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오민정 씨는 17년 동안 자신의 아들이 '노예 계약'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계약이 끝난 5년 후 SM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데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민정 씨는 '내가 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 뭘 알겠냐?'며 'SM이 아들의 방송 출연 등 모든 걸 막으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아들을 위해서 회사를 만들었다'고 소속사를 차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난주 토요일에는 생전 처음으로 아들 노민우가 통곡하며 우는 것을 봤다'며 '아들의 그런 모습을 매일 보는 나는 사는 게 사는 거 같지 않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노민우 측 법률 대리인은 계약기간이 끝난 5년 후 소송을 제기한 이유에 대해 '지난 2010년부터 소송에 대한 고민은 있었다'며 '하지만 SM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후 방송출연을 방해하는 등의 피해를 받을 것 같은 두려움에 소송을 망설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노민우는 지난 4월 말 SM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과 함께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행위'에 대해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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