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는 부상입은 패자·겁쟁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메이웨더가 파퀴아오와 재대결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메이웨더가 "파퀴아오와 재대결을 원했지만 생각을 바꿨다. 그는 부상입은 패자이며 겁쟁이다"고 말했다고 지난 8일 보도했다. 메이웨더는 파퀴아오와의 경기를 치른 후 지난 6일 ESPN의 한 기자에게 "그가 수술을 받고 회복한 뒤에 다시 싸우고 싶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파퀴아오와 그의 팀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른쪽 어깨 부상 사실을 부각시키자 이같이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파퀴아오는 경기 3주전 훈련도중 오른쪽 어깨 회전근에 부상을 입었으나 이를 숨기고 경기에 임했다고 주장했다. 파퀴아오는 지난 7일 수술을 받았으며 재활에만 길게는 1년이 걸릴 예정이다. 파퀴아오는 "부상도 경기의 일부분이었다. 변명을 할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도 "한쪽 팔로 싸우는 것은 매우 힘겨웠다"고 말했다. 이에 메이웨더는 "졌으면 졌다고 인정하고 내가 더 뛰어난 복서라고 했어야 한다"며 "그에게 가졌던 존경심도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도중 파퀴아오의 부상 사실에 대해 알고 있었냐는 질문을 받자 "전혀 아니다. 그의 왼손은 매우 빨랐고 오른손도 마찬가지였다. 양손 모두 빠르고 강했다. 그저 변명하는 것 뿐이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메이웨더는 "나도 어깨와 손에 부상을 입은 채로 경기를 했지만 변명하진 않았다. 대신 항상 그렇듯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지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메이웨더가 파퀴아오와의 재대결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사진=Wall Street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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