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망망대해 위에 있는 것 같아 예명 송해로 지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송해 씨가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밝혀 누리꾼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송해 씨는 1927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1.4후퇴 당시 남한으로 내려온 실향민이었다. 원래 이름은 송복희. 배를 타고 남한으로 내려오던 도중 그는 인생이 '망망대해 위에 떠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자신의 예명을 '송해'로 붙였다고 한다. 6.25 전쟁 당시 통신병으로 복무한 송해는 제대 이후 1955년 악극단 가수가 되면서 2015년 데뷔 60주년을 맞이 했다. 1988년부터 진행한 장수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으로 송해 씨는 전국에 안가본 곳이 없었다. 하지만 고향땅을 밟아보지 못한 그의 마지막 소원은 고향에서 '전국~ 노래자랑!' 이라고 외쳐보는 것이다.
송해의 마지막 소원이 사람들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사진=YTN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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