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와 격차 0.46점 바짝 추격
(이슈타임)김지희 기자=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인비는 지난 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6462야드)에서 끝난·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에서 공동 2위 박희영(28·하나금융그룹), 크리스티 커(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쳐 우승했다.·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이후 시즌 2승째이자 LPGA 투어 통산 14승을 달성하면서 한국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4년 연속 2승 이상(멀티 우승)을 거둔 선수로 기록됐다. 박인비는 노스 텍사스 슛아웃 우승 이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0.92점을 받아 11.38점으로 선두인 리디오 고(18·뉴질랜드)를 바짝 추격했다.· 둘의 격차는 0.46점에 불과해 다음 대회인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성적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한편, 이일희(27·볼빅)가 8언더파로 공동 10위, 김효주(20·롯데)가 7언더파로 공동 11위, 장하나(23·비씨카드)는 6언더파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9언더파 공동 7위다. 현재 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는 이븐파·공동 41위에 머물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에서 박인비가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사진=LPGA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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