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영국 진출하자마자 19경기 9골 기록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첼시 레이디스 소속 지소연이 올해 영국 여자축구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지난 26일(현지 시간) 지소연을 2015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은 92개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 팀들과 8개 여자슈퍼리그(WSL) 팀 등 총 100개 구단 회원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3월부터 10까지 진행되는 WSL은 아직 시즌 초이지만 지소연은 지난 시즌부터 보인 활약에 힘입어 표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소연은 지난 시즌 영국 진출 직후 19경기 중 9골을 기록하면서 소속팀 첼시 레이디스의 주축으로 자리를 잡은 바 있다. 첼시 레이디스는 올시즌 2골을 기록한 지소연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FA컵 8강전에서도 지소연의 선제골 도움 활약에 힘입어 강호 아스널을 2대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한편 지소연은 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팀 미드필더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소연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의 '2015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됐다.[사진=Chelse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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