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7000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돼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내년부터 서울의 일반계 고등학교 입학생들은 입학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3일 일반계 공·사립고등학교와 방송통신고의 입학금을 면제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특수목적고와 자율형 사립고를 제외한 서울의 일반계 고교 입학생의 입학금 1만4100원(방통고 5300원)이 면제된다. 시의회는 서울 지역 6만7000여명의 학생들이 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새누리당 김용석 의원은 ·이번 입학금 면제 조례 개정은 높은 고교진학률을 감안할 때 고교 무상교육이 우리 사회가 궁극적으로 가야할 길이라는 것을 밝히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오는 2016년부터 서울의 일반계 고등학교 입학생 입학금이 면제된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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