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등 금품 1억4000만원어치 사들여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이미 사용돼 폐기해야하는 이른바 '좀비 수표'를 빼돌려 사용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조모(63)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조씨 등은 최근 6개월 동안 경기도 안산의 한 저축은행에서 폐기수표를 빼돌렸다. 이들은 이 수표를 가지고 귀금속 등 금품 1억4000만원어치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한 번 사용된 수표는 고무인으로 표시를 한 뒤 구멍을 뚫고 은행직원이 보는 가운데 잘라야 한다. 하지만 해당 저축은행은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폐기수표를 재활용한 60대가 구속됐다. [사진=YTN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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