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20분만에 화재 진압돼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화재 이후 하루만에 서울에서 또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학원 건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빠르게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불은 20여분만에 진압됐다. 건물 내에 학생이 없어 대형 인명피해로 번지진 않았지만 학원에 있던 45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학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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