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훈육한 것 뿐이라며 혐의 부인
(이슈타임)백민영 기자=광주지방검찰청은 10대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해 온 혐의로 중국인 계모 A(43)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A씨는 지난 2011년부터 3년 동안 12살 된 의붓딸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입에 빨래집게를 물리거나 청테이프를 붙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기구에 거꾸로 매달아 얼굴에 물을 뿌린 혐의도 받고 있다. 의붓딸의 일기장에는 학대 방식과 날짜가 고스란히 적혀 있었다. 하지만 A씨는 아이를 훈육한 것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습적으로 의붓딸 학대한 중국인 계모가 구속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아침 '쌀쌀' 낮부터 기온 올라…큰 일교차 주의
강보선 / 25.11.04

국회
여수시의회, 석유화학 산업위기 지역 행안부 보통교부세 지원 연장 환영
프레스뉴스 / 25.11.03

연예
'1박 2일', 독도 최정상에 오르다! 벅찬 감동에 뭉클 "...
프레스뉴스 / 25.11.03

연예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이 제시하는 의붓아들 장례식 패션! 가성...
프레스뉴스 / 25.11.03

사회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육계 발육표준’ 현행화 조사 착수
프레스뉴스 / 25.11.03

경제일반
산업부 장관, 중견기업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 전환(AX) 시급성 강조
프레스뉴스 / 25.11.03

사회
외교부, 2025년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 심포지엄 개최
프레스뉴스 / 25.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