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가 돈주가 사먹는 여자와 야동의 여자도 누군가의 엄마이고 딸이다. 성매매 반대!"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선정적인 의상과 길거리 1인 시위로 화제가 됐던 '클럽 아우디녀'가 이번엔 신촌에 나타났다. 1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신촌 한복판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아우디녀'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엔 복부를 일부 드러내고 하의는 속옷만 입은 모습으로 나타난 아우디녀가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피켓에는 '니네가 돈주가 사먹는 여자와 야동의 여자도 누군가의 엄마이고 딸이다. 성매매 반대!'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한편 '아우디녀'는 지난 13일부터 광화문 광장, 강남 한복판, 청계천 등지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릴레이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육식 반대 시위를 하며 ''동물들에게는 니네가 유영철'이라 주장해 많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아우디녀'가 '성매매 반대' 시위를 위해 신촌 한복판에 나타났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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