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0초, 갤럭시 55초 뒤 완전 정지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애플사의 아이폰6와 삼성의 갤럭시S6의 성능을 실험하는 동영상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그만큼 양측 핸드폰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번에는 두 스마트폰을 물에 끓이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IT 전문매체 폰 아레나에서 끓는 두 핸드폰을 물에 넣고 관측하는 실험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아이폰6는 물에 들어간 뒤 10초 뒤에 꺼졌고 갤럭시S6는 55초까지 화면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다 수명이 다했다.  폰아레나는 액정화면 상태만 본다면 갤럭시 S6가 오래 버텼지만 결국 두 제품 모두 시험 이후 수명이 다해서 '무승부'라고 결론을 내렸다.  폰아레나는 앞서 두 제품을 망치로 내리쳤을 때의 실험을 하기도 했다.  이번 실험 결과가 소비자들의 마음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좀 더 지켜봐야할 상황이다.		
		
		
		
	
	아이폰6과 갤럭시S6를 끓는 물에 넣는 실험이 공개됐다.[사진=YTN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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