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도덕적 정치적 파산 선고", "대통령 돌아오지 마라" 주장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진보단체인 청년좌파 소속 회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남미 순방을 비난하는 전단을 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6일 오전 '제1회 국민 안전의 날 국민안전다짐대회'가 열린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서 수백장의 전단을 뿌렸다. 또한 비슷한 시간 국회 정문 앞에서도 맞은편 빌딩에 올라가 전단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정부를 수취인으로 하는 손바닥 크기의 이 전단에는 '파산선고, 대한민국 정부의 도덕적 정치적 파산을 선고합니다. 남미순방 안녕히 가세요. 돌아오지 않으셔도 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경찰은 이들을 '건조물침입',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연행했다.
진보단체인 청년좌파 소속 회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남미 순방을 비난하는 전단을 살포했다.[사진=YTN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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