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금지된 무기염산 2400ℓ 살포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잡조류를 없애는데 드는 비용을 절감하려 김 양식장에 염산을 사용한 양식업자가 해경에 붙잡혔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 양식업자 서모(6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김 양식장에 사용 금지 무기염산 2400ℓ를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잡조류 제거제인 활성화처리제보다 3배 이상 저렴하다는 이유 때문에 염산을 사용한 것으로 해경 조사 결과 밝혀졌다.
염산을 사용한 양식업자가 해경에 붙잡혔다[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남
함양군, 제20회 함양산삼축제 평가보고회 개최...발전 방안 논의
박영철 / 25.11.04

사회
[오늘 날씨] 아침 '쌀쌀' 낮부터 기온 올라…큰 일교차 주의
강보선 / 25.11.04

연예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이 제시하는 의붓아들 장례식 패션! 가성...
프레스뉴스 / 25.11.03

사회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육계 발육표준’ 현행화 조사 착수
프레스뉴스 / 25.11.03

국회
여수시의회, 석유화학 산업위기 지역 행안부 보통교부세 지원 연장 환영
프레스뉴스 / 25.11.03

연예
'1박 2일', 독도 최정상에 오르다! 벅찬 감동에 뭉클 "...
프레스뉴스 / 25.11.03

사회
외교부, 2025년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 심포지엄 개최
프레스뉴스 / 25.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