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 감정뿐만이 아닌 등록, 보관 서비스까지 제공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운석이라 생각되는 돌이 있으면 확인해볼 수 있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지자연)은  운석신고센터 를 개소한다.  일반인이  돌 에 대해 운석인지 여부의 확인을 요청할 경우 1차 감정을 실시하고, 더 정밀한 분석이 필요할 경우 관련 연구기관이나 대학 연구자들로 구성된  운석 검증반 을 통해 2차 상세감정을 실시해 운석 여부를 최종 판정한다.  센터 개소 전 운석 관리 전담기관 역할을 했던 지자연에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총 465건의 운석 감정이 신청된 바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운석 등록 서비스도 제공하며 운석 소유자가 운석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보관을 원할 경우 센터에서는 무상으로 운석을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운석 소유자가 운석 등록을 원할 경우 먼저 등록을 신청한 뒤 검증 절차를 거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60일 이내에 운석 인증서를 발급 받아 볼 수 있다.  운석 감정은 센터 홈페이지(www.kigam.re.kr)나 센터를 찾아와 신청하면 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운석신고센터를 개소했다.[사진=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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