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인기 범죄 예방 프로그램 16년만에 신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1990년대 MBC의 인기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이 다시 돌아온다.  15일 MBC는 ''경찰청 사람들 2015'를 신설해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유익한 정보까지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사람들은 지난 1993년 5월부터 1999년 1월까지 272회에 걸쳐 방영된 범죄 예방 프로그램이다.  높은 시청률을 기억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모방범죄 우려가 크고 아동'청소년이 시청하기에 부적절하다는 지적으로 폐지됐다.  새로 신설된 '경찰청 사람들 2015는' 개그맨 이경규가 진행을 맡아 범죄 사례를 재구성한 드라마로 사건을 분석하고, 현직 경찰관이 출연해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밤 오후 11시15분에 첫방송된다.		
		
		
		
	
	90년대 인기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이 16년만에 돌아온다.[사진=MBC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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