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을 위한 '특별 공급'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북한이 15일 '태양절'을 맞이했다.  태양절은 김일성 주석의 출생을 기념하는 날로 북한 최대의 기념일 중 하나다.  북한은 이날 태양절을 체제 고수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촉구하는 기회로 활용하며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군 총참모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등 군 고위 간부들을 대동하고 김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있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참가자들은 김일성'김정일을 영원히 받들고 김정은 제1위원장을 중심으로 단결해 '부강번영하는 인민의 낙원, 천하제일 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는데 적극 이바지할 불타는 맹세를 다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하지만 태양절을 기념한 '특별 공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은 쌀, 고기, 술 등을 통한 명절 공급을 진행하면서 '최고지도자의 배려'를 선전, 주민들의 충성심을 유도해왔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태양절에 특별 공급을 하지 않았다.		
		
		
		
	
	북한은 15일 김일성 주석의 출생을 기념하는 '태양절'을 맞이했다.[사진=KBS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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