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와 감각기관에 손상을 주는 강력한 산화제로 주의 필요
		
		
		     (이슈타임)권이상·박혜성 기자=국립환경과학원은 15일부터 오존 예보를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오존 예보는 전국 18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오전 5시, 11시, 오후 5시, 11시 등 하루 4차례 발표된다.  예보는 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 등 4개 등급으로 나뉜다.  나쁨일 경우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실외에 나가서는 안 된다.  매우나쁨일 경우 가급적 실내활동이 권고된다.  오존은 강력한 산화제로 호흡기와 피부, 눈, 코와 같은 감각기관에 손상을 주는 성분으로 질소산화물이나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이 강한 자외선과 반응할 때 생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예보등급이 나쁨 수준 이상일 경우 사망률이 1~2%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5일부터 오존 예보를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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