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2명은 실제로 전 직장 재입사해
		
		
		     (이슈타임)권이상·박혜성 기자=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전 직장에 재입사하기를 희망해본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이직 경험 직장인 101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38.8%가 ·전 직장 재입사를 희망한 적 있다·고 답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전 직장에 돌아가고 싶은 이유(복수 응답)로는 45.5%가 ·업무가 더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답했으며 이어 ·잘 맞는 동료가 많았다·,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을 것 같다·, ·전 직장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다·, ·현 직장 업무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또한 10명 중 2명(16.2%)는 실제 전 직장으로 돌아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이전 직장을 퇴사한 뒤 평균 1년 2개월 만에 재입사 했으며, 재입사 경로는 ·회사에서 먼저 권유·(73.2%)한 경우가 ·스스로 입사지원·(26.8%)보다 많았다.  하지만 조사에 따르면 재입사를 한 직장인의 절반 이상(53.7%)가 본인이 재입사를 한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직 직장인의 10명 중 4명이 전 직장 재입사를 고민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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