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와 울릉도, 독도 모두 같은 색으로 표시돼
		
		
		     (이슈타임)권이상'백민영 기자=독도가 '조선의 영토'로 명시된 19세기 말 일본 정부의 공식 지도가 발견돼 화제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장은 1897년 일본 '농상무성'이 제작한 '대일본제국 전도'를 공개했다.  이 지도에서 일본은 한반도와 울릉도, 독도가 모두 '조선 영토'라는 의미로' 같은 흰색을 표시했다. 또한 '다케시마'라는 일본식 명칭이 아닌 러시아식 명칭을 표기했다.  지도를 공개한 호사카 교수는 '이전에도 독도를 한국 영토로 표기한 일본의 민간지도는 공개된 적이 있지만 일본 정부 차원의 공식 지도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지도의 발견을 통해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말하는 아베 정부의 주장이 명백한 허위로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본은 교과서를 왜곡하는 등 독도가 자신들의 영토라 주장해 망언 소리를 듣는 중이다.		
		
		
		
	
	'조선영토'로 명시된 일본지도가 발견됐다.[사진=YTN 영상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원곡동, 제40회 시민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장현준 / 25.11.04

사회
함평군, 위생·식생활 개선 앞장…'함평군형 두건' 첫선
프레스뉴스 / 25.11.04

사회
제주도교육청, 제주형 직업교육 모델 구축위한 직업계고 설립 본격화
프레스뉴스 / 25.11.04

문화
남동구, 2025년 정신건강의 날 및 자살 예방의 날 행사 진행
프레스뉴스 / 2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