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 막아
		
		
		     (이슈타임)권이상·박혜성 기자=비번날 장을 보러 나왔던 한 소방관이 동네 마트에 난 불을 신속히 진화한 것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전 경기도 안성소방서 도기 119안전센터 소속의 강석헌 소방관은 비번을 맞이해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장을 보던 중 이 마트에 불이 난 것을 발견한 강 소방관은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킨 뒤 소화기 4개를 이용해 불을 껐다.  10분 후 안성소방서 화재진압팀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불이 다 꺼진 뒤였다.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이 건물에는 지하에 사우나도 있어 자칫하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지만 강 소방관의 빠른 대처로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강 소방사는 ·소방관으로서 침착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했다·며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다·고 전했다.		
		
		
		
	
	비번날 장을 보던 한 소방관이 마트에 난 불을 신속히 제압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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