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남매 법정 전쟁'…장윤정 친동생과 팽팽한 민사소송

백민영 / 기사승인 : 2015-04-10 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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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 "번호를 알기는 하느냐"
장윤정이 또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KBS 캡쳐]

(이슈타임)권이상·백민영 기자=10일 가수 장윤정(35)이 또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직 장윤정과 남동생 장경영 씨의 민사소송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은 10일 오후 2시 장윤정이 3억2000만원을 갚으라며 장경영을 상대로 제기한 반환 소송의 4차 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양측의 조정 의사가 전혀 없느냐·고 물었고 장윤정 측 변호인은 ·피고 장경영 측에서 금전적인 내용을 제시하면 고려할 생각이 있다. 하지만 그런 말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장경영 측 변호인은 ·현재 장윤정의 모친 육 모씨가 딸 장윤정에게 전화를 하려고 해도 딸이 전화를 안받는다·며 딸한테 연락할 방법이 없는데 어떠게 조정하느냐·고 항변했다.

장윤정 측은 ·모친 육 씨가 원고의 번호를 알기는 하느냐·고 받아치며 팽팽한 대립을 보여줬다. 양측은 지난 3차 변론에 이어 이번 4차 변론에서도 여전히 조정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 했다.

5차 변론기일은 다음달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해 3월 자신에게 빌려간 3억2000만원을 갚으라며 친동생 장경영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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