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안철수 등과 함께 대선후보군 반열에 오른 이재명 성남시장
		
		
		     (이슈타임)권이상·백민영 기자=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이재명 성남시장을 차기 대선후보군에 포함시켜 차기 대선주자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이 시장이 여론조사기관 대선후보군에 올라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갤럽은 지난 7일에서 9일까지 3일간 전국 성인 1006명에게 예비조사에서 선정된 여야 정치인 각 4인(총8인)의 이름을 순서대로 로테이션 제시하고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2%로 여전히 1위를 차지했고, 박원순 서울시장(12%), 안철수 의원(1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 위원장(5%), 이완구 총리(4%), 홍준표 경남도지사(4%), 이재명 성남시장(1%) 순이었다. 3%는 기타인물, 29%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5%(총 통화 6621명 중 1006명 응답 완료)였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선후보군에 올랐다.[사진=성남시청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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