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양초 건드려 화재 발생
		
		
		     (이슈타임)윤지연 기자=한 여성의 부주의로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9일 고시원에서 양초를 켜 놓고 잠을 자다 불을 낸 A(33.여)씨를 실화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7일 오전 5시5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고시텔 4층 자신의 방에서 양초를 켜놓은 채 잠을 자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고시텔 일부가 타 15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고시텔 거주자들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술을 마신 뒤 습기제거를 위해 양초를 켜 놓고 자다 양초를 건드려 불이 난 것 같다"고 진술했다.		
		
		
		
	
	한 여성이 고시원에서 양초을 켜놓고 자다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재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가을철 산불 예방 총력 대응… 종합상황실 운영 돌입
장현준 / 25.11.04

사회
함평군, 위생·식생활 개선 앞장…'함평군형 두건' 첫선
프레스뉴스 / 25.11.04

문화
남동구, 2025년 정신건강의 날 및 자살 예방의 날 행사 진행
프레스뉴스 / 25.11.04

사회
제주도교육청, 제주형 직업교육 모델 구축위한 직업계고 설립 본격화
프레스뉴스 / 25.11.04

사회
서귀포시, 상품외감귤 총 4.1톤 적발 ‘특별단속 강화’
프레스뉴스 / 2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