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판매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돼, 한국은 1차 발매국 제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애플이 오는 10일 오전12시1분(현지 시간)부터 애플워치의 예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인투파이브맥 등 미국 IT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애플은 온라인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애플워치의 사전 주문을 시작한다. 정식 판매는 오는 2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된 한국의 정식 판매 일정을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은 그간 모든 신제품에 대해 철저히 신비주의 판매 전략을 구사해왔다. 소비자들은 애플의 신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출시일 새벽부터 애플 스토어 앞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했다. 기존의 전략을 벗어난 애플의 이러한 파격 행보에 대해 안젤라 아렌츠 애플 소매담당 선임부사장은 "애플워치를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애플에 대한 고객 충성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애플이 오는 10일 오전12시1분(현지 시간)부터 애플워치의 예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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