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시신 일부 담은 가방 메고 이동
		
		
		     (이슈타임)김귀선 기자=경기도 안산 '시화호 토막살인' 피의자 김하일이 살해한 아내 시신 일부를 담은 가방을 메고 가는 장면이 포착된 CCTV가 8일 공개됐다. ' 김씨는 지난 1일 아내 한모(42)씨를 살해한 뒤 경기도 시흥시 시화방조제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 ' 8일 오전 김씨는 아내 시신을 유기하고자 조카 집으로 가 옥상에 가방을 버리려했다가 경찰에게 긴급체포됐다. ' 가방 안에는 아내의 양 팔과 다리가 들어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한편 김씨는 시흥서로 압송되면서 얼굴이 공개됐고 '집 사람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 		
		
		
		
	
	'시화방조제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하일이 시신을 메고 이동하는 장면이 포착됐다.[사진=경인일보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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