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2.2m 구멍으로 행인 추락해 경상
		
		
		      (이슈타임)백재욱 기자=싱크홀로 추정되는 지반침하 현상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다.  7일 오후 4시11분쯤 서울 동대문구 장한평역 부근 환기구 옆 인도에 2.2m 깊이의 큰 구멍이 나 이곳을 지나던 시민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장한평역 1번 출구에서 답십리 방향으로 100m 지점 환풍구 옆 인도에서 가로 0.8m, 세로 1.5m, 깊이 2.2m의 구멍이 생겼다.  이로 인해 지나가던 방모(19)군이 구멍에 빠져 오른 무릎과 왼손에 열상을 입었으나 친구 및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 />  조성일 서울시 도시안전본부장은  " />  서울시는 일단 사고 지역을 폐쇄하고 오는 8일부터 전문가와 전문장비를 동원해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예고된 인재  싱크홀  이슈타임라인 [2015.04.07] 서울 장한평역 인근 지반 침하 [2015.03.29] 서울시 강남구 한복판서 도로 침하 [2015.03.29]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 인근 지반 침하 [2015.03.29] 전라북도 익산시 싱크홀 추정 구멍 발견 [2015.03.24] 부산서 잇단 싱크홀 [2015.02.20] 서울시 용산구 보도블록 함몰 [2014.01.08] 제2롯데월드 주변 도로서 침하 및 균열 발견 [2012.02.18] 인천 왕길동 싱크홀 발생		
		
		
		
	
	서울 장한평역 인근에서 지반침하 현상으로 행인 1명이 경상을 입었다.[사진=YTN 방송 캡처]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재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가을철 산불 예방 총력 대응… 종합상황실 운영 돌입
장현준 / 25.11.04

사회
함평군, 위생·식생활 개선 앞장…'함평군형 두건' 첫선
프레스뉴스 / 25.11.04

문화
남동구, 2025년 정신건강의 날 및 자살 예방의 날 행사 진행
프레스뉴스 / 25.11.04

사회
제주도교육청, 제주형 직업교육 모델 구축위한 직업계고 설립 본격화
프레스뉴스 / 2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