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공식 페이스북 통해 쓰레기 더미 사진 공개
		
		
		     (이슈타임)백재욱 기자=국내 관광객들이 꽃놀이 명소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 오물이 산더미처럼 쌓인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부산광역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요일인 지난 5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관광객들이 무작위로 버리고 간 쓰레기 더미 사진을 공개했다.   음료, 가방 등 쓰레기 종류는 다양했지만 쓰레기를 투기한 관광객들이 양심까지 함께 버리고 갔다는 사실은 감출 수 없었다.   사람이 많고 복잡할수록 질서를 지켜야 하는데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이 이러한  사태 를 만든 것이다.   사진을 제보한 시민은  추억은 남기고 흔적은 남기지 말자 는 표어를 소개하면서  우리 모두가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한편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던 부산진구는 3일간의 청소파업이라는 극약 처방을 내리기도 했다.  그 결과 쓰레기 수거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광역시가 페이스북을 통해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 더미 사진을 공개했다.[사진=부산광역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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