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접촉뿐 성추행 혐의 부인”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진학지도를 빙자해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입건돼 비난을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서대문구의 모 고교 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1월 사이 교내 과학실 등지에서 엉덩이를 만지는 등 여학생 6명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전문강사로도 활동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가벼운 접촉을 했을 뿐 성추행이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학지도를 빙자해 제자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입건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영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가을철 산불 예방 총력 대응… 종합상황실 운영 돌입
장현준 / 25.11.04

사회
함평군, 위생·식생활 개선 앞장…'함평군형 두건' 첫선
프레스뉴스 / 25.11.04

문화
남동구, 2025년 정신건강의 날 및 자살 예방의 날 행사 진행
프레스뉴스 / 25.11.04

사회
제주도교육청, 제주형 직업교육 모델 구축위한 직업계고 설립 본격화
프레스뉴스 / 2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