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김연아 이긴 후 솔직히 한국에 가는 것 두렵다"

권이상 / 기사승인 : 2015-04-01 23: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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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피겨연맹에 평창올림픽 참가 신청서 제출
소트니코바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김연아 이긴 후 한국 방문이 두렵다고 밝혔다.[사진=SBS뉴스 캡처]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소트니코바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국 방문이 두렵다고 밝혔다.

1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와 인터뷰에서 소트니 코바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를 이긴 후 한국을 가는 것이 두렵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소트니코바는 '솔직히 두렵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한편으로 (자신을 비난하는 행동에 대해) 한국인들을 이해한다'며 '김연아는 한국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연아 대단한 체육인이며, 아사다 마오 선수(일본),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이탈리아)와 함께 좋아하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라고 덧붙였다.'

2018 동계올림픽은 한국 평창에서 열리며,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소트니코바는 러시아 피겨연맹에 평창올림픽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

앞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소트니코바는 김연아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으나 편파 판정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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