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삭 아내를 물구나무 세우는 '비상식남편'…네티즌 비난 폭주

백재욱 / 기사승인 : 2015-03-31 11: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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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은 커녕 당당하게 여겨 네티즌 비난 쏟아져
만삭 아내를 물구나무 세우는 비상식적인 남편이 소개됐다.[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이슈타임)백재욱 기자=아내에게 비상식적인 장난을 일삼는 장난꾸러기 남편이 등장해 시청자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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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임신 9개월 만삭 아내에게 심한 장난을 일삼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지 모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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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지 씨는 남편이 자신보다 9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도때도 없이 짓궂은 '장난'을 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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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씨는 '일부러 얼굴에 방귀를 뀌고, 유치한 말장난은 물론 레슬링, 물구나무 세우기 등 위험한 장난을 일삼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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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며칠 전에는 태교를 위해 요가를 하고 있는데 날 번쩍 들어올리더니 거꾸로 메치기를 하기도 했다'고 폭로해 MC는 물론 방청객들을 경악케 했다.

이런 비상식적인 장난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지 씨는 '내 힘으로 말릴 수가 없어 출산 전 결판을 짓기 위해 출연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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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씨의 고백에 남편은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애정표현이다'며 '뱃 속의 아이에게도 애정표현을 해주는 거다'고 당당하게 변명해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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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편은 '육아 책에 거꾸로 있어야 순산이 쉽다고 적혀 있었다'며 끝까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아내에게 사과조차 하지 않아 MC들을 비롯하여 방청객의 비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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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상식적인 장난과 이를 떳떳하게 여기는 남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리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애정표현이라고 주장한다.[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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