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공동주택 등 7만여 개의 건물 등 동참
		
		
		      (이슈타임)김귀선 기자=‘지구를 위한 한 시간, 어스 아워 캠페인‘이 화제다.  ‘어스 아워(Earth Hour)‘ 캠페인이란 세계자연기금(WWF)가 2007년 3월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한 전 세계적인 환경운동이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실시된다.‘  약 1시간 동안 집안의 모든 전등을 소등하는 이 단순한 캠페인은 154개국 7000여개 도시에서 수십억 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캠페인이다.  지난해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어스아워 캠페인을 통해 공공건물에서만 692만7000KWH의 전력과 3131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얻었다. 이는 약 112만 7000그루가 넘는 어린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올해 어스 아워 캠페인은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실시된다.‘  한국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공동주택 등 7만여 개의 건물과 300여만 가구, 450여 곳의 주요 상징물이 캠페인에 동참한다.‘  서울시는 대대적인 전등 소등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참여 기관 및 기업 등이 10분 이상, 30분 이상, 1시간 등으로 소등 시간을 다양화하도록 했다. ‘    		
		
		
		
	
	28일 8시30분에 지구를 위한 1시간 전등 끄기 ‘어스아워‘ 캠페인이 실시된다.[사진=어스아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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