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출신 원어민 교사, 현재 해고 조치
		
		
		     (이슈타임)백재욱 기자=서울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원어민 교사가 수업시간에 학생에게 주방용 세제를 먹게 해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강북의 한 사립초에서 6학년을 가르치던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원어민 교사 A씨는 한국어 사용 금지 규칙을 어겼다며 일부 학생들에게 체벌을 가했다.  A씨는 학생들에게 주방용 세제와 쓴 맛이 나는 손톱용 약품 중 하나를 골라 맛볼 것을 제안했다.  그 중 학생 5명이 주방용 세제와 손톱용 약품의 맛을 봤다.   이런 사실이 학부모에게 알려지면서 학교로 항의가 빗발쳤고 학교는 A씨를 해고했다.   시교육청은 문제가 발생하면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재발을 막고 원어민 교사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도록 학교에 안내할 방침이다.		
		
		
		
	
	서울 모 사립초등학교에서 원어민 교사가 학생에게 주방용 세제를 먹였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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