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 위반할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이슈타임)윤지연 기자=시급으로 5000원도 주기 아깝다며 노동력을 헐값에 착취하려는 악덕 업주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KBS '추적60분'에 소개된 한 업주의 태도가 국민들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추적60분' 1145회 '당신의 열정을 헐값에 삽니다, 열정페이' 편에서 한 옷가게 업주는 시급 인상을 요구하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처음부터 4500원 받고 일하기로 했는데 너같이 5000원 달라는 정신병자는 인생 살면서 처음 본다'며 폭언을 했다.  이 가게에서 4500원을 받기로 한 아르바이트생이 업주에게 시급을 5000원으로 올려달라고 말한 상황이었다.'  업주는 이어 '네가 처음부터 4500원 받고 일하기로 했으면 그렇게 받아가야지. 정신병자도 아니고 어떤 XXX가 돈을 더 달라고 하는 미친 X이 어디있어?'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한편 올해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5580원이다. 이를 위반할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KBS '추적60분'에서 헐값에 노동력을 착취하는 악덕 업주가 공개돼 비난을 받고 있다.[사진=KBS '추적60분' 방송 캡처]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재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AI 고속도로 구축해 도약과 성장의 미래 열어야"...
프레스뉴스 / 25.11.04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한-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관계' 수립…첨단기술 협...
프레스뉴스 / 25.11.04

경제일반
농촌진흥청, "자율주행 트랙터도 자유자재로" 농업기계 신기술 교...
프레스뉴스 / 25.11.04

스포츠
"전북을 세계에 알린다"…아프리카 스포츠 관료, 전북 글로벌 홍...
프레스뉴스 / 25.11.04

사회
김진태 강원도지사, 히로시마 청소년문화센터 방문…민간 교류로 시작된 50년 우정 ...
프레스뉴스 / 25.11.04

경제일반
공정거래위원회, 기술탈취 근절대책 발표 및 중소기업 기술보호 감시관 위촉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