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유없이 폭행하고 가택 침입 혐의로 체포
		
		
		     (이슈타임)백재욱 기자=미국 경찰이 50대 노숙인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CBS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찰이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버스 정류장 앞에서 노숙인을 때리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은 노숙인을 밀쳐 땅에 넘어지게 했고 그가 일어나지 않자 따귀를 때리기도 했다.   이후 그는 남성의 두 팔을 등 뒤로 묶은 뒤 어디론가 끌고 갔다.   9년 경력의 경찰은 휴일을 맞아 민간업체에서 경비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숙인 브루스 라클레어는 자신은 단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지 물어본 것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경찰이 가택 침입 혐의로 체포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고 경관은 유급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경관이 범죄 혐의가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한 경찰관이 노숙자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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