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총 9회 2300만원 훔쳐
(이슈타임)김귀선 기자=대낮에 공동주택을 돌며 빈집만 골라 턴 공익근무요원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차모씨(24)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1월부터 이번 달 18일쯤까지 중구와 남구, 남동구 일대 아파트와 빌라 등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치는 등 총 9회에 걸쳐 2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인천의 한 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차씨는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한 후 노루발로 현관문을 뜯거나, 우유 투입구에 보관하는 열쇠로 문을 열고 침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낮에 빈집만 골라 턴 공익근무요원이 검거됐다. 사진은 기사와 상관 없음[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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