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김준호 직접 세무서 찾아가다···"소득신고 누락 없다. 깨끗하다"

백재욱 / 기사승인 : 2015-02-25 14: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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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납부한 5000만원은 자진신고한 것
김준호가 직접 세무서를 찾아가 소득신고 누락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사진=김준호 페이스북]

(이슈타임)백재욱 기자=개그맨 김준호를 둘러싼 잡음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김준호 측이 소득 신고를 누락해 거액을 추징당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24일 한 매체는 김준호가 지난 해 3월 사업소득 불성실 신고를 이유로 영등포 세무서로부터 약 1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징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코코의 CCO(콘텐츠 대표)를 역임하고 있던 김준호가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모두 신고해야하는 통상 절차를 어긴 채 코코를 통한 소득 신고는 정상적으로 했으나 개인 활동에 대한 소득 신고는 일부러 누락시켰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김준호 측은 25일 오전 뉴스엔에 오늘 아침 본인이 직접 세무서를 방문해 사실 확인 결과, 전날 보도대로 거액의 추징금을 낸 적이 없고 미납 세금도 없는 깨끗한 상태임을 확인했다 고 반박했다.

김준호 측은 전날 보도를 통해 본인도 모르는 (약 1억원 가량을 추징당했다는) 사실을 접하고 황당했다. 추징 당한 적도 없는데 거액의 추징금까지 납부한 일이 가능한가. 그래서 오늘 아침부터 직접 세무서를 찾아가 관련 사실을 확인했지만 추징 당한 일도, 추징금을 납부한 적도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고 밝혔다.

김준호 측에 따르면 김준호는 25일 오전 애초 영등포 세무서를 찾았다가 최근 본인의 주소지가 안양으로 변경된 데 따라 경기도 안양 세무서로 이동, 명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했다.

확인 결과 소득 신고를 누락해 거액을 추징당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현재 미납된 세금 내역도 없다.

하지만 김준호 측은 다만 지난해 7월, 자진 지출 수정신고를 해 약 5000만원 가량을 납부한 일이 있다 며 그러나 이 경우 코코 엔터테인먼트 사태가 일어나기도 전에 스스로가 자진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한 것이기에 앞선 보도와 연관이 없다 고 덧붙였다.

앞서 연예 전문 온라인신문 디스패치는 개그맨 김준호가 주장한 각종 발언들과 통장 계좌 등의 증거를 입수해 진실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디스패치는 김준호가 적금을 깨고 4억원을 빌렸다는 것과 결국 1억원이 마지막 희망이었다는 것은 통장내역과 연대보증계약서 등을 통해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김준호는 한 방송 인터뷰에서 김우종 대표가 법인 통장에서 마지막 희망 1억원을 훔쳐 도망갔다 며 눈물을 흘린 적 있다.

이로 인해 김준호는 개인 적금을 깨고 4억원까지 빌려 소속 연예인들의 미지급 급여까지 지급했다며 정의의 피해자 가 됐다.

하지만 디스패치는 김준호가 4억원을 개인 빚을 탕감하는데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김우종 대표가 1억원을 몰래 빼간 것은 사실이나 잔고 확인 결과 김우종 대표가 가져간 1억원보다 더 큰 금액이 통장에 남아있었다.

이에 김준호는 언론에서 통장내역을 공개할 때 전체의 입출금 내역이 아닌 일부의 내용이라 객관성이 떨어지는 자료 라며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소액주주들은 코코엔터가 아니 "">지난 3년간 누린 혜택과 방임을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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