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경력 직원 직접 접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온라인 최대 유통업체인 아마존이 오는 3월 국내에 상륙한다. 이에 따라 국내 ">해외 배송 대행업체와 소셜커머스 업계에 상당한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4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아마존은 3월 중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 업무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보도됐다. 아마존은 현재 국내 소셜커머스 및 오픈마켓, ICT 업계의 전 현직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을 모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설 연휴 동안 지원자들에 대한 1차 화상 면접을 진행했으며, 25일부터 최종 대면 면접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아마존이 지난해 말 미국 채용사이트에서 한국 지사에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한 일은 있지만 한국에서 경력 직원을 직접 접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신규 채용 규모는 250 300명 정도로 알려져 전문인력 유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마존은 또한 배송 시스템뿐만 아니라 소셜커머스 서비스와 결제 시스템까지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최대 유통업체인 아마존이 3월 국내에 상륙한다. [사진=아마존닷컴]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이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울릉군의회, 2025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3등급 달성
프레스뉴스 / 25.12.23

문화
[김동선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노트] 도시의 빛과 어둠
이경희 / 25.12.23

금융
하나금융그룹, 생산적 금융ㆍ소비자보호ㆍAI/디지털혁신 위한 전사적 조직개편 및 임...
류현주 / 25.12.23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연말연시 이중삼중으로 안전대책 점검"
프레스뉴스 / 25.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