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시 자치구의 한 동물원서 폭발적 인기
(이슈타임)이지혜 기자=사람도 아닌 네 발로 걷는 동물이 물구나무서기에 성공했다. 중국 광시 자치구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토끼가 발견돼 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CNTV 한국어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 토끼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광시 동물원에는 들끓는 인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를 본 한 관광객은 "토끼가 심심찮게 뒷다리를 쳐들고 물구나무서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동물원측은 "시장에서 사들인 평범한 토끼로 어떤 훈련도 받은 일이 없다"면서 "선천적인 능력 같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앞다리로 물구나무서기를 하는데, 뒷다리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신체상태도 정상적"이라 밝혔다.
중국 광시구의 한 동물원에서 토끼가 물구나무서기를 선보이고 있다.[사진=CNTV 한국어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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