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의 목덜미를 입으로 물어서 간신히 구조
(이슈타임)이지혜 기자=엄마 사자가 위기에 빠진 새끼들을 구조하는 모습이 포착돼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에 따르면 아프리카 케냐의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에서 어린 새끼 사자들이 강을 건너던 중 위기의 순간에 봉착했다. 당시 강을 건너던 상황이었는데 멀리서 지축을 울리면서 버팔로 떼가 강을 건너가고 있었던 것. 수백 수천 마리의 버팔로 무리의 대이동은 엄마 사자는 물론이고 어린 새끼들에게 큰 위협의 대상이었다. 아기 사자들은 당시 강물을 무사히 지나왔지만 강둑으로 올라오지 못했다. 절체절명의 순간 엄마 사자는 아기들의 목덜미를 입으로 물어서 간신히 구조하는데 성공한다.
새끼 구조하는 어미 사자의 모습[사진=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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