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얼굴에 반해 앙증맞은 몸과 다리를 가지고 있는 귀여운 강아지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흔히 '믹스견'이라고 불리는 잡종견이'부모가 가진 최고의 장점만을 가지고 태어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조지아 주 콜킷 카운티 멀트리(Moultrie)에 있는 한 동물보호협회에서 직원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래미는 험악한 얼굴에 반해 앙증맞은 몸과 다리를 가지고 있다. 험상궂게 생긴 외모와 달리 갖은 애교를 떠는 래미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동물보호협회 직원은 '한 살의 래미는 닥스훈트와 핏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강아지로 매우 활동적이고, 끈에 묶인 채로 산책을 하는 것을 매우 싫어 한다'고 전했다. 이어 '래미가 매우 사랑스러운 개인 것은 맞지만 성격이 거친 핏불의 본능이 나올 수 있기에 어린 아이에게는 어울리지 않다'며 '적절한 훈련을 위해서는 힘을 가진 성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댓글을 달고 있다.' 동물보호협회는 '래미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래미 뿐만 아닌 지역 유기견들을 돕는데까지 연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흔히 '믹스견'이라고 불리는 잡종견이 부모가 가진 최고의 장점만을 가지고 태어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닥스훈트와 핏불 사이에서 태어난 '래미' 모습.[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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