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시너 뿌리고 마트 들어간 후 '펑'
(이슈타임)서영웅 기자=1일 오후 5시20분쯤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의 한 마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여성이 몸에 기름을 붓고 분신을 시도해 화재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한 여성이 몸에 시너를 뿌리고 가게로 들어간 이후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기 시작했다. 현재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1명이 사망했으며, 이 여성이 몸에 시너를 뿌리고 들어간 인물로 추측된다. 소방당국은 큰 불은 거의 진압 상태지만 마트 내 사람들이 다수 있어 더 많은 인명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주 마트 화재 모습[사진=YTN 뉴스 방송 캡처]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영웅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시민과 함께한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일생활 균형 저출생 대응 공감대 형성
프레스뉴스 / 25.11.05

국회
제136차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 울진군에서 개최
프레스뉴스 / 25.11.05

경제일반
서귀포시, 보목·구두미포구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 선정
프레스뉴스 / 25.11.05

문화
음성군·음성농협, 농촌 어르신 위한 ‘농촌 왕진버스’ 운영
프레스뉴스 / 25.11.05

사회
부산 사상구, 주민이 함께 만든 열린 도서관으로 대통령상 영예
프레스뉴스 / 25.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