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방송 2회만에 시청률 신기록

김영배 / 기사승인 : 2015-02-01 14: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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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시리즈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
삼시세끼-어촌편이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삼시세끼 페이스북]

(이슈타임)이갑수 기자=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

tvN은 닐슨코리아 자료를 인용해 지난 30일 밤 9시45분부터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 2회가 케이블‘위성‘IPTV 통합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10.8%를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는 외국 배낭여행 프로젝트인 ‘꽃보다‘ 시리즈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다.

지금까지 ‘꽃보다‘ 시리즈가 세운 최고 기록은 2탄인 ‘꽃보다 누나‘ 1회가 기록한 평균시청률 10.5%였다. ‘

1회에서는 갑작스럽게 하차한 장근석 촬영 분량을 말끔히 도려낸 탓에 중간 중간 끊어지는 느낌이 있었다면 2회에서는 외딴섬 만재도에서 차승원과 유해진 두 사람이 빚어내는 화학작용만으로도 지루할 틈이 없었다. ‘

차승원은 집에서 요리를 도맡아 하는 ‘차줌마‘로, 유해진은 식재료를 구해 오는 ‘바깥양반‘으로 분해 깨알 같은 재미를 줬다. ‘

열악한 환경에서도 제대로 한 끼 식사를 차려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은 이서진과 옥택연이 출연한 ‘농촌편‘보다 역동적인 그림을 만들어 냈다.

홍합을 따던 유해진이 능청스럽게 뱃사람 연기를 선보이고 제작진이 이를 KBS 휴먼다큐 ‘인간극장‘ 식으로 편집한 ‘어부극장-홍합총각 참바다씨‘ 부분에서는 폭소가 터졌다.

장근석을 대신해 급히 투입된 배우 손호준은 연예계 대선배들 앞에서 좀처럼 마음을 놓지 못하면서 특유의 순박한 매력을 보여줬다. 강아지 산체에게 아낌없이 마음을 주는 모습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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