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식재료로 우롱하는 대기업의 행태에 분노를 표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패스트푸드 전문점인 '맥도날드' 햄버거에서 썩은 양배추가 나와 소비자의 분노를 사고 있다. 30일 다음 아고라에 '맥도날드야. 썩은 양배추 잘 먹었다'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바쁜 저녁 시간대에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주문한 글쓴이는'여느 때와 다름 없이 햄버거를 꺼내 들었다. ' 그 순간 글쓴이의 눈에 햄버거 위로 삐져나온 수상한 이물질이 포착됐다.' 햄버거 사이사이에 색깔부터 심하게 변질된 썩은 양배추가 들어있었던 것이다. 글쓴이는 그간 먹었던 햄버거에도 이렇게 썩은 양배추를 끼워 팔았던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글쓴이는 '">이젠 꼭 열어서 확인하고 먹어야지... 아니 안먹을꺼야'라며 '먹는 것 갖고 장난 치는 회사는 망해야 한다'며 배고픈 소비자를 썩은 식재료로 우롱하는 대기업의 행태에 분노를 표했다. ' 글쓴이는 보상받을 마음은 없다고 밝히며, 많은 사람들이 이를 알고 주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맥도날드' 햄버거에서 썩은 양배추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사진=다음 아고라]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이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시민과 함께한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일생활 균형 저출생 대응 공감대 형성
프레스뉴스 / 25.11.05

경제일반
서귀포시, 보목·구두미포구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 선정
프레스뉴스 / 25.11.05

국회
제136차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 울진군에서 개최
프레스뉴스 / 25.11.05

문화
농촌진흥청, 자색고구마 신품종 '보다미', 현장 평가회 열려
프레스뉴스 / 25.11.05

문화
음성군·음성농협, 농촌 어르신 위한 ‘농촌 왕진버스’ 운영
프레스뉴스 / 25.11.05

사회
부산 사상구, 주민이 함께 만든 열린 도서관으로 대통령상 영예
프레스뉴스 / 25.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