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웹사이트에 영상 배포
(이슈타임)백재욱 기자=프랑스 정부가 최근 국제적 이슈로 떠오른 이슬람국가(IS) 조직에 자국민의 가입을 막기 위해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이 영상은 지난 28일(현지시각) 유튜브에 공개됐으며 프랑스 정부가 자국민 IS 유입을 막기 위해 개설한 웹사이트에도 게시됐다. 영상 처음에는 누군가 페이스북에서 무장 조직과 관련된 내용을 보고 있다. 이후 무장 조직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진실을 알고 싶으면 네 이름을 남겨라. 그 곳에서 싸우는 우리 친구를 소개해주겠다 는 페이스북 메시지가 나온다. 이어 무장 조직과 관련된 장면들이 나온다. 영상은 무장 조직과 프랑스 정부가 주장하는 무장 조직 모습을 대비시켰다. 무장 조직이 주장할 때는 강인하고 역동적인 모습이다. 또한 영상도 컬러로 비쳐지고 있다. 반면 프랑스 정부가 주장할 때는 사람이 처형되고 처형된 시신을 집어 던지는 잔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상도 흑백이다.
프랑스 정부가 자국민의 IS조직 가입을 막기위해 나섰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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