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클라라 활동중단 위기… "광고주들 손해배상 준비"

백재욱 / 기사승인 : 2015-01-27 13: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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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로 연예계 생활 전환점 맞았지만… 최대 위기
배우 클라라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주들이 줄소송을 준비하고 있다.[사진=코리아나 클라라 소속사]

(이슈타임)백재욱 기자=시구로 연예계 생활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던 배우 클라라가 자신을 제품의 모델로 기용한 광고주들로부터 줄소송 당할 위기에 처했다.

27일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를 제품의 광고모델로 기용한 업체들이 최근 그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는 클라라와 그의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간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이미지 실추 등으로 제품 홍보에 차질이 생겨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성적수치심 발언으로 여론 몰이를 하려던 클라라 측의 의도가 언론을 통해 공개 됨에 따라 더 이상 그를 광고모델로 쓸 수 없다는 것이 업체들의 입장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스포츠동아 측에 지난해 12월 클라라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는데 한 달 만에 이런 일이 발생해 우리도 당황스럽다 며 내부적으로 이 문제를 심각하게 논의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현재 클라라를 통한 제품 홍보는 중단한 상태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있지만 모델 계약 해지 및 책임 문제를 놓고 법적 대응도 검토 중 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광고모델로서의 귀책 사유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클라라와 소속사의 분쟁 과정을 지켜 본 뒤 향후 대응할 방침 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를 두고 법정다툼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클라라와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회장 사이의 모바일 메신저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 클라라 VS 폴라리스 이슈타임라인
[2015.01.27] 클라라 광고업체로부터 줄소송 위기
[2015.01.20] 클라라측 보도자료 통해 입장 발표, 문자내용 불리하게 편집됐다
[2015.01.19] 클라라 VS 폴라리스 회장 문자 공개
[2014.12.00] 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관계부존재확인 소송
[2014.10.00]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 혐의로 형사 고소
[2014.09.00] 클라라 소속사 회장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매니저를 일방적으로 해고했다 는 이유로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 제기
[2014.06.00] 클라라, 폴라리스와 오는 2018년까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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