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 무장탈영 판단 착오
(이슈타임)김영배 기자=지난 16일 해안 경계초소에서 근무도중 총기와 공포탄을 휴대한 채 사라진 이모(22) 일병이 숨친 채 발견됐다. 이 일병의 시신은 잠수부 42명과 수중음향탐지기 소나 등을 동원해 해안 초소 인근 바다에서 정밀 수색 끝에 발견됐다. 23일 육군 31사단 관계자는 "며칠 전 실종됐던 이 일병의 시신을 특전사 잠수부가 인근 바다에서 발견해 인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장탈영으로 판단했던 이 일병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군의 허술한 대응에 대한 비판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실종 이 일병이 해안 초소 인근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영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시민과 함께한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일생활 균형 저출생 대응 공감대 형성
프레스뉴스 / 25.11.05

국회
제136차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 울진군에서 개최
프레스뉴스 / 25.11.05

경제일반
서귀포시, 보목·구두미포구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 선정
프레스뉴스 / 25.11.05

문화
농촌진흥청, 자색고구마 신품종 '보다미', 현장 평가회 열려
프레스뉴스 / 25.11.05

문화
음성군·음성농협, 농촌 어르신 위한 ‘농촌 왕진버스’ 운영
프레스뉴스 / 25.11.05

사회
부산 사상구, 주민이 함께 만든 열린 도서관으로 대통령상 영예
프레스뉴스 / 25.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