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로 귀 자르고 몸 구석구석 담뱃불 지진 흔적
(이슈타임)이지혜 기자=강아지가 잔혹하게 학대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5일 영국 일간 미러는 잔혹하게 학대당한 강아지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머릭 동물보호소(LAW)는 이달 초 잔인하게 학대 당한 후 벽 너머로 던져져 겨우 숨이 붙어있는 생후 5개월 된 강아지를 구조했다. 발견 당시 강아지의 귀는 가위로 잘려 있었고 얼굴을 비롯한 몸 구석구석에 담뱃불로 지진 상처가 선명했다. 이 참혹한 상처 외에도 골반까지 부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는 벽 너머로 던져진 후 행인에 의해 구조돼 곧장 시내에 있는 수의사에게 옮겨져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 가엾은 강아지는 동물보호소에서 조지(George)라는 이름을 얻었다.
학대 당한 강아지[사진출처=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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