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 욕조서 목욕 후 임질균 감염
(이슈타임)김대일 기자=두살 배기 아기가 성병에 감염된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은 중국 장쑤성 장인시에서 일어났다. 지난 13일 중국 언론 남도망은 두살 배기 여아 챈챈이 최근 할머니와 함께 여관에 갔다가 성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할머니는 챈챈과 함께 여관에 방문했다. 아이를 집에서 씻기면 추워할 것 같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여관 욕조에 물을 받아 아이를 씻긴 후 귀가했다. 하지만 챈챈은 다음날 하체가 가렵다며 울기 시작했다. 챈챈의 속옷에는 노란 분비물이 묻어 나오기까지 했다. 할머니는 챈챈을 인근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의사는 챈챈을 진단 후 성병인 임질균에 감염됐다는 진단을 내렸다. 감염 원인은 여관에서 한 목욕인 것으로 파악됐다. 임질균은 성관계 외에도 오염된 분비물, 불결한 위생 등에 의해서도 전염된다고 알려졌다.
성병에 걸린 아기[기사와 무관]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영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시민과 함께한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일생활 균형 저출생 대응 공감대 형성
프레스뉴스 / 25.11.05

경제일반
서귀포시, 보목·구두미포구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 선정
프레스뉴스 / 25.11.05

국회
제136차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 울진군에서 개최
프레스뉴스 / 25.11.05

문화
농촌진흥청, 자색고구마 신품종 '보다미', 현장 평가회 열려
프레스뉴스 / 25.11.05

문화
음성군·음성농협, 농촌 어르신 위한 ‘농촌 왕진버스’ 운영
프레스뉴스 / 25.11.05

사회
부산 사상구, 주민이 함께 만든 열린 도서관으로 대통령상 영예
프레스뉴스 / 25.11.05















































